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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aw my favorite flower>
16 March 2019
Perfumed Nightmare 1977
소박한 기념품의 힘이 거대한 기념비보다 강력하다.
영화 향기로운 악몽 1977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저명한 인물이나 명소가 아닌 단 한 사람 자기 자신을 위한, 자기 자신에 의한 개인적인 영감과 기억을 기념하는 기념품이 있다면
더 남다르고 소중한 가치를 지닌 물건이 되지 않을까요?
saki의 시작점이 되었던 이 생각을 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로 구현해 보고자 합니다.
각자의 특별한 기억과 의미를 담은 여러 가지 이미지를 패브릭으로 제작하는 작업을 워크샵으로 진행합니다.
소장하고 있는 자신만의 기념품들
여행이나 일상에서 촬영한 사진
누군가로부터 받은 편지
무언가를 구매하고 받았던 영수증
어떤 이미지라도 가능합니다.
대단한 이야기가 담긴 것일 수도, 별 의미 없이 괜히 그냥 좋아서 간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무엇으로든 나의 생각과 추억이 담긴 나만의 기념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1.자신의 이미지와 준비된 재료들을 사용하여 콜라주 작품 제작
:전반적인 디렉팅과 작업 탬플릿 제공
:작품 구성에 활용할 수 있는 모티브 이미지 제공
:색종이, 색지, 마스킹 테이프, 접착제, 가위 등 기본 재료 제공
2.패브릭 사이즈 등 상담 후 패브릭 제작
3.패브릭 완성품 택배 배송 (소재 Linen55%, Cotton45%)
준비물
소장하고 있는 각자의 이미지
소요 시간
콜라주 워크샵 2시간, 패브릭 완성 기간 약 2주 소요